올해 10월 울산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공로를 세운 유공자 190명을 축하하는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체전 동안 교통과 급식 봉사, 응원단 등 큰 활약을 펼친 공직자 61명과 개인 54명, 기관 33개, 단체 42곳이 상을 받았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체전은 우리 울산의 위상을 높이고 경제적 효과와 체육시설 기반을 확충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대회에서 활약한 유공자의 노력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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